
[토요일은 밥이 좋아 화성 랍스터 철판코스요리 화성 7미 8회 맛집] “토요일은 밥이 좋아” 8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서 화성 7미를 소개합니다. 7회 방송에서도 곱창과 옛날 짜장면, 그리고 발안시장에서 족발 등 다양한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주 8회에서도 화성에서 특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소개합니다. 오늘 8회에서 맛볼 음식은 랍스터 철판코스요리와 브런치 카페에서 프렌치토스트, 파스타 등을 맛보고 그리고 화성이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아귀탕과 산낙지 요리를 맛봅니다. ■ 테판유 경기도 화성시 동탄치동천로 3길 22 1층 031-372-2162/ 월요일 휴무 영업시간: 11시30분~22시(브레이크 15시~17시) 화성 7미 증, 랍스터 철판코스요리 먹방을 펼친 곳은 입니다, 이곳은 화..

고물줄놀이, 딱지치기 등 추억이 있는 골몰 놀이 중에서 최근 가장 핫한 것이 바로 오징어게임입니다. 오늘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달콤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달고나를 만들고 있는 주인공을 만나 봅니다. 기존에 있는 모양틀로 찍어내는 달고나가 아닌 새로운 달고나 세대를 연 국내 1호 달고니스트 윤철 씨가 만들어 내는 달고나 세계로 찾아가 봅니다. 붓글씨를 쓰듯이 국자를 휘저어 주기만 하면 어느새 용 한 마리가 완성됩니다. 그리고 달고나를 입체감 있게 돌돌 말아주며 달콤한 3D 핫도그가 탄생합니다. 달고나에 형형색색의 식용 색소를 넣어서 만든 햄버거 세트까지 작품 하나를 만드는 시간은 달고나가 굳기 전까지 단 2분이면 충분합니다. 아무런 도구 없이 오로지 손기술만을 이용해서 새로운 달고나의 세계를 열고 있는 ..

[한국인의 밥상- 공주 밤 밥상] 공주 정안면 월산리에는 공주의 최고령 밤나무가 있는 곳입니다. 이 밤나무는 수령이 110년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몇 안 되는 재래종 밤나무로 1958년 밤나무 혹벌도 견뎌낸 밤나무입니다. 공주의 정안면은 밤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1100여 농가 중 60%가 밤나무를 재배하고 있을 정도로 눈 닫는 곳이 모두 밤나무입니다. 지금 제철인 밤 수확을 하기 위해서 바쁘게 일하고 있는 월산리 사람들의 밤 밥상을 만나 봅니다. 정안면에는 대를 이어서 밤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1970년 국토 조림사업의 일환으로 밤나무를 심기 시작해 토지로가 기후가 밤나무 농사에 좋아 삼한 시대에 배만한 밤이 자랐을 정도로 그 명성을 오늘에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6년 전 고향으로 귀농안 정진국..

“한국기행 강진 200년 된 서당 펜션 민박 카페 김하나 이주우 부부” 전남 강진 월출산 아래에는 무려 200년 된 서당을 집으로 꾸며 살고 있는 부부가 있다. 바로 김하나 이지우 부부로 아내 김하나 씨는 플로리스트로 남편 이지우 씨는 목공예가로 활동을 하고 있다. 김하나 씨는 16년 전, 200년 된 서당 집을 꾸미기 시작해 남편 이주우 씨를 만나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부부는 피크닉 가방을 들고 수시로 찾아가는 힐링 장소가 있는데 이곳은 넓은 녹차 밭 장관을 보고 지나면 만나 수 있는 곳으로 태초의 느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부부의 비밀정원이다. 어느 누구의 방해도 없이 온전하게 숲에서 숲이 주는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부부에게 가장 중요한 힐링 시간이다. 남편은 플레이팅과 요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