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강진 200년 된 서당 펜션 민박 카페 김하나 이주우 부부”
전남 강진 월출산 아래에는 무려 200년 된 서당을 집으로 꾸며 살고 있는 부부가 있다. 바로 김하나 이지우 부부로 아내 김하나 씨는 플로리스트로 남편 이지우 씨는 목공예가로 활동을 하고 있다.
김하나 씨는 16년 전, 200년 된 서당 집을 꾸미기 시작해 남편 이주우 씨를 만나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부부는 피크닉 가방을 들고 수시로 찾아가는 힐링 장소가 있는데 이곳은 넓은 녹차 밭 장관을 보고 지나면 만나 수 있는 곳으로 태초의 느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부부의 비밀정원이다.
어느 누구의 방해도 없이 온전하게 숲에서 숲이 주는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부부에게 가장 중요한 힐링 시간이다.
남편은 플레이팅과 요리를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서 플레이팅에 사용할 꽃을 직접 따올 정도로 세심하고 배려심 깊은 로맨티스트로 아내가 찾은 200년 서당 집에 직접 만든 목공예 작품으로 멋을 더해 준다.


그리고 아내를 위해서 깡통 열차도 직접 만들었다. 직접 만든 깡통 열차를 타고 마당을 자유롭게 누비는 부부의 정원일기를 함께 한다.
장 소: 허브정원 느린풍경
주 소: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남 3길 83
연 락 처: 010-4518-520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