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X재칠의 제보자- 너드미 괴짜] 세상에 이런일이의 너드미를 가진 사람들을 공개합니다. 너드미란 “한 가지에만 몰두아혀 다른 일에는 신경 쓰지 않는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특유의 아름다움”을 말하는 단어입니다. 2017년 등장한 신조어로 성공한 대세남들에게서 보이는 특징인 너드미를 가진 사람들을 오늘 방송에서 만나 봅니다. 컴퓨터의 대왕이라 할 수 있는 스티브 잡스보다 먼저 태블릿 PC를 선보인 사람이 있습니다. 몸에 컴퓨터를 단 학생으로 출연한 정우덕 씨입니다. 태블릿 PC가 없었던 2002년에 컴퓨터를 갖고 다니면서 이용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입는 컴퓨터를 개발했던 것입니다. 과연 18년이 지난 지금 정우덕 씨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요? 185회에 출연했던 김우옥 씨, 그녀는 밤마다 가로등 아래에서 ..
[피격 공무원 이 씨 USB 3개 무궁화 10호 선원] 북한 총격으로 사망한 무궁화 10호 선원인 이 씨(47)씨가 월북을 하기 위해서 북한 해역으로 넘어갔는지 밝혀줄 새로운 단서로 이 씨가 가지고 있던 USB가 있습니다. 우리 군에서는 이 씨가 월복을 시도하려 한 정황이 있었고 북한군 총격으로 했다고 했지만 이 씨가 월북을 했다는 정확한 이유가 없어 수많은 의혹들이 생겨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수부에서는 지난 21일 실종된 이 씨 것으로 보이는 USB 3개를 해경에 넘겼습니다. 이 USB는 무궁화 10호 선원들이 이 씨의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서해어업관리단에서는 지금 현재 수사를 하고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언제 USB를 제출했는지 밝힐 수 없지만 경찰에 제출한 만큼 사용 내역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