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에서는 강원도 원주 신림면에 있는 김명진, 곽은숙 부부의 숲속 카페를 소개합니다. 이곳은 계절마다 피는 600여 종의 야생화와 나무가 자라고 있는 카페로 현재 두 딸과 함께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마솥에서 로스팅한 커피와 직접 만들고 있는 다양한 디저트는 이곳 야생화와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원주쌀 토토미로 만든 달콤짭짤한 누룽지크림과 누룽지 토핑이 올라간 시그니처 라떼를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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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좋은 걸 어떡해, 우리는 곱게곱게” 한국기행에서는 인생 후반기에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부여에 있는 70년 된 고택을 2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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