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로그에서는 정석희 PD가 겨울 간식의 대표주자, 붕어빵 장사에 도전합니다. 최근 길거리 붕어빵 가게들이 사라지면서 붕어빵을 찾기 어려워졌고, '붕세권'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습니다.
붕어빵의 인기 비결은 밀가루 반죽과 팥, 슈크림 등 간단한 재료로 만들어진 맛입니다. 특히 회기역의 김영임 붕어빵집은 1000원에 다섯 개를 제공해 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물가가 오르는 가운데, 이곳은 여전히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며 하루 1000명 이상의 손님이 찾아옵니다.
강추위 속에서도 따뜻한 붕어빵을 들고 추억에 잠기는 손님들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한때 골목마다 쉽게 찾아볼 수 있었던 붕어빵 가게는 정책적으로 줄어들고 있으며, 거리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낙원동의 정동하 사장님도 거리 가게로 허가를 받았지만 민원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에 따뜻한 붕어빵을 제공하며 손님들의 추억을 되살려주는 이곳은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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