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노라면” 462회 방송정보

 

휴먼다큐 사노라면에서는 하회마을 목화 부부의 미워도 다시 한 번이라는 제목으로 경북 안동에 하회마을에서 목화를 재배하면서 전통방식으로 목화 이불을 만들고 민박을 하고 있는 부부의 일상을 함께 합니다.

 

 

안동 하회마을은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곳입니다. 하회마을에 살고 있는 류복순, 이시현 부부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부부의 집은 초가집입니다. 지금도 아궁이에 장작불을 지피며 살고 있고 재래식 부엌에서

밥을 해 먹으며 전통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치 전래동화에나 나올 법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1년 전까지 공사 현장에서 일용직으로 일하던 남편은 홀로 목화밭을 가꾸며 이불을 만들고 민박까지 하는 아내를 돕고 있습니다. 하루 24시간 함께 있다 보니 하루에도 수차례 다툼이 벌어지고 맙니다. 하지만 남편은 자신 때문에 고생하는 아내에게 안쓰럽고 미안합니다.

 

 

아내의 일을 덜어 주고 싶어 목화밭 정리를 하려고 하지만 아내는 아직 수확할 목화가 남아 있다면서 조금 더 있다고 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남편은 아내를 돕겠다는 생각으로 아내 몰래 목화밭 정리에 나섭니다. 목화밭을 정리 하는 남편을 본 아내는 불같이 화를 내고 맙지니다. 과연 부부에게 다시 평화가 찾아올 수 있을까요.

 

 

-부부의 목화솜 판매처, 연락처는 아래에 있습니다-

 

#사노라면#안동하회마을#목화부부#목화솜이불#목화밭#류복순#이시현#묵화이불#민박#

하회마을목화#전통방식#

 

 

상 호: 류복순 침구

 

 

연 락 처: 010-5104-1672

 

 

https://boksun1672.modoo.at/

 

https://blog.naver.com/ryu167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