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노라면 466회 담양 3대 엿 가족 방송정보"
“휴먼다큐 사노라면”에서는 전남 담양에서 엿을 만들고 있는 3대 가족을 만나 봅니다. 50년 동안 엿을 만들어 오고 있는 엿 장인 윤영자(82) 씨와 그의 딸 최영례(50), 사위 김성계(56), 손녀 김청희(26) 씨가 바로 담양 3대 엿 가족의 주인공입니다.
엿 장인 윤영자 할머니는 젊은 나이에 남편을 먼저 보내고 5남매를 키우기 위해서 엿을 만들어 팔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막내딸 최영례 씨와 함께 엿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딸 최영례 씨는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노력했지만 지금은 돈보다 전통을 이어가고 싶은 생각입니다.
가족의 엿은 일 년에 겨울 두 달만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전 7시에 시작한 엿 만들기는 밤 10시가 넘어야 끝납니다. 엿 만드는 모든 과정은 전통 방식으로 수작업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보통일이 아닙니다. 지금도 윤영자 할머니는 일손이 부족해 많은 나이에도 엿 만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영례 씨는 딸 청희 씨가 엿 만들기에 합류하면서 평생소원이던 한옥 엿 체험장을 짓고 있습니다. 직접 한옥을 짓다 보니 공사와 엿 만드는 일을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더 바쁘게 일을 해야 합니다. 과연 담양 3대 엿 가족은 엿 공방을 잘 꾸려 나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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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모녀삼대 쌀엿 공방
주 소: 전남 담양군 창평면 유천길 162
연락처: 010-4067-8017/ 010-3637-8017
일요일, 공휴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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