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에는 오정환, 임설이 부부가 운영하는 유명한 민박집이 있는데 이곳은 하루에 한 팀만 받는 특별한 밥상으로 많은 손님들이 대기할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부부는 15년 전 경남 산청에서 귀농하여 민박집을 시작했으며, 극진한 손님 대접으로 소문이 나면서 청도로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인의 밥상 맛집 공개-
부부는 손님들에게 최고의 정성을 담아 건강 밥상을 제공합니다. 예약한 손님을 위해 재료를 직접 확인하고 준비하며, 아궁이를 덥히고 솥에 꿩백숙을 끓입니다. 손님의 건강 상태에 맞춰 약초를 사용하고, 아내 임설이 씨는 청국장과 다양한 나물을 무쳐냅니다.
뜨끈한 황토방에서 휴식하던 손님들은 부부의 정성 가득한 밥상 앞에서 최고의 하루를 경험한다고 말합니다. 부부의 민박집은 건강 밥상을 통해 손님들은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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