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밥상-진주중앙시장-70년 -전통-복국
한국인의밥상-진주중앙시장-70년 -전통-복국

 

 

 

 

 

 

진주 중앙시장에는 70년 전통을 이어오는 복국집이 있는데 이곳은 어머니로부터 2대째 이어져 오는 곳으로 주현숙 사장님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장님은 매일 새벽, 다섯 가지 반찬과 신선한 복어를 손질하며 시장을 밝힙니다.

 

 

복어는 겨울철에 가장 맛있지만 독성이 강해 자격증이 있는 사람만 손질할 수 있습니다. 복맑은탕의 핵심은 복어의 신선도와 사장님의 특별한 조리 노하우입니다.

 

-한국인의 밥상에 소개된 맛집-

 

 

어머니는 딸에게 힘든 식당 일을 물려주고 싶지 않았지만, 어머니의 낙상으로 인해 25년 전부터 식당을 이어 받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를 기억하며 단골손님들을 위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더욱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가르침인 "더 정직하고 더 정성으로 나눠주라"는 말을 되새기며, 어머니의 비법으로 오늘도 복맑은탕을 끓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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