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청양-방앗간
한국기행-청양-방앗간

 

 

 

 

 

 

충남 청양의 삼남매 방앗간은 오일장을 찾는 어머니들이 가져온 농산물로 기름과 떡을 만들며 바쁘게 일하고 있습니다.

 

 

방앗간은 부모님을 지키기 위해 돌아온 삼남매의 이야기로, 6년 전 아버지가 심근경색으로 쓰러지고 어머니가 위암 판정을 받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한국기행 맛집 공개-

 

 

첫째 명주 씨는 해외에서 카지노 딜러로 일하다가 가족의 어려움을 듣고 돌아왔고, 둘째 규성 씨와 막내 지영 씨는 대학 졸업 후 방앗간에 합류했습니다. 가족이 함께 운영한 지 7년이 지나면서 방앗간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온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해외 진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삼남매는 각자의 역할을 다하며 부모님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김대열 씨 부부는 지금 가장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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