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만물경매장
용인-만물경매장

 

 

 

 

 

 

경기도 용인의 한 마을은 이른 아침부터 차들이 몰려드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도심 속 보물창고’로 불리는 ☞중고 만물 경매장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려오는 이유는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한 경매에 참여하기 위해서입니다.

 

-알고 있으면 유익한 한국기행 맛집-

 

 

이곳에서는 공기청정기, 세탁기, 자전거, 골프 가방 등 없는 게 없을 정도로 다양한 물건들이 등장하며, 1만 원부터 시작되는 경매는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만물 경매장은 박영걸 씨가 10년 전 해외 벼룩시장에서 착안해 도입한 것으로, 지금은 그의 가족이 함께 운영하며 하루 300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파는 이도, 사는 이도 만족하는 이 경매장은 도심 속 진정한 보물찾기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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