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에서는 전북 부안의 한 조용한 시골 마을에 위치한 채영석 씨의 순댓국집을 소개합니다. 이곳 순대국 노포는 5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맛집으로 진하고 구수한 국물 맛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을 찾는 많은 손님들이 특별히 이곳을 찾아 순댓국을 맛을 보기 위해서 찾는데. 채영석 씨는 1400도까지 올라가는 장작불로 순댓국을 끓여 깊고 진한 맛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12시간 이상 끓인 사골육수와 전통 방식으로 직접 만든 피순대, 정성 가득한 반찬들이 이곳의 순댓국 맛을 더욱 좋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오늘 한국기행에서 소개하는 50년 전통의 순댓국집은 아버지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타협 없는 정성을 담아 만든 피순대로 순대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한 번 찾아야할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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