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에서는 겨울철 전통 간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강릉 한과와 임실군 박사골의 쌀엿 제조 과정을 소개합니다.
강릉 한과 마을에서는 4남매가 전통 한과를 만들며, 큰언니의 기술을 바탕으로 13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힘든 작업 속에서도 가족의 힘으로 함께 전통 한과를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기행 소개한 맛집"
임실군 횡계면은 "박사골"로 불리며, 겨울마다 쌀엿을 만들어 자녀 교육을 시켰습니다. 지금은 두 집만 남아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 중 권현숙 씨 부부는 6년 전 고향으로 내려와 전통 방식으로 엿을 만들고 있습니다.
엿 만들기는 힘든 과정이지만 부부는 마을 어머니들의 응원 덕분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오늘 한국기행에서는 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강릉 전통 한과와 힘실 쌀엿을 맛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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