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옥천-중국집
인간극장-옥천-중국집

 

 

 

 

 

 

“인간극장”에서는 충북 옥천의 중국집을 소개합니다. 중국집을 운영하고 있 주방장은 드물게도 여성 중식 주방장인 현명희 씨로, 시아버지 김인수 씨에게  중국집을 물려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명희 씨와 시아버지의 인연은 40년 전, 고등학생 시절 남자 친구의 중국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성실한 모습이 눈에 띈 시아버지는 그녀를 주방으로 이끌었고, 현명희 씨는 서빙에서 주방으로 옮겨 12년 전부터 주방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인간극장 맛집 리스트-

 

 


시아버지는 평생을 중국집에 헌신해온 만큼, 이제는 편히 쉬기를 바라지만 여전히 매일 출근해 아들과 며느리를 돕고 있습니다. 

 

 

 

 

현명희 씨는 시아버지의 헌신을 보며 존경과 애틋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가족을 위해 묵묵히 희생하며 함께 일하는 주방에서 따뜻한 풍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 “인간극장”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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