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바다 우등생 봉선장>
(1tv 월~금 7시50분~8시25분 방송)
이번 주, 인간극장 이야기는 올해 35살 이봉국 선장의 이야기입니다. 이봉국 선장은 전남 부안 격포항에서 현재 꽃게 잡이 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안에서 나고 자란 이봉국 선장은 학창시절 1,2 등을 했을 정도로 우등생이었고 서울로
대학을 진학해 다녔고 졸업을 하고 대기업에 들어갔습니다.
아이를 낳고 살면서 과연 지금 벌고 있는 돈으로 아이를 제대로 키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아내 정세현 씨와 아들 휘민 군과 함께 고향인 부안 격포항으로 귀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귀어 4년차로 아직은 새내기 어부지만 격포항에서 꽃게 제일 많이 잡는 배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봉선장 봉국 씨는 꽃게를 잡는 것에서 그친 것이 아니라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직접 유통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산물을 이용한 공장까지 만들 계획까지 세우며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
가는 모습을 보기이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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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봉스수산시장
주 소: 전북 부안군 부안읍 당산로 43-1
번 호: 070-4152-9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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