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그중에서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3대째 운영 중인 전통 잣삼계탕집이 눈길을 끕니다.
이곳의 특징은 닭과 한약재를 진공 포장해 3일간 숙성한 후, 전통 시루 방식으로 찌는 조리법으로 육즙을 지켜내는 점입니다.
-오늘n 맛집 공개-
특히 곱게 갈아 만든 진한 잣 육수는 고소한 풍미를 자랑하며, 별도의 잣 소스와 함께 먹으면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잣삼계탕 외에도 쑥, 녹두 삼계탕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선택의 폭도 넓습니다. 1973년부터 이어온 전통 맛집에서 이번 초복, 건강하고 특별한 보양식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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