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할매식당에서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정육식당으로, 한우 특수부위를 맛볼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주인공인 양영숙 할머니는 아산에서 서울로 이주한 후 정육점에서 일하며 경험을 쌓았습니다.
1988년부터 2008년까지 정육점을 운영한 후, 자녀들이 성장하고 남편이 다른 일을 하게 되자 정육식당으로 전환했습니다. 식당은 학교 앞에 위치해 유동 인구가 많지 않았지만, 신선한 고기와 맛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웨이팅이 필요할 정도로 유명해졌습니다.
할매식당의 주 메뉴는 당일 도축한 한우 특수부위로, 치마살, 제비추리, 토시살, 업진살 등을 포함한 “한우 특수부위 한판”입니다. 사장님이 직접 손질하여 손님 취향에 맞게 두께를 조절해 제공합니다. 후식으로는 소고기와 채소, 된장으로 끓인 한우된장라면도 많은 사람들이 꼭 먹어야 하는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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