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일당백에서는 신발 복원 전문가 유미경 씨를 소개합니다. 유미경 씨는 자주 신거나 오래된 신발을 새것처럼 복원해주는 전문가로, 많은 사람들이 그녀에게 신발 수선을 의뢰하고 있습니다.
밑창이 닳은 신발을 그라인더로 평평하게 갈아낸 후 새 밑창을 붙여 원래 상태로 되돌립니다. 또한, 뒤축에 구멍이 난 신발은 기존 원단을 제거하고 새 천을 덧대어 깔끔하게 복원합니다.
"오늘N에서 소개한 맛집"
신발 리폼도 가능하여, 뒤를 꺾어 신어 불편해진 신발을 슬리퍼 형태로 바꿔주는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유미경 씨는 신발 복원 20년 차인 아버지 유수현 씨의 영향을 받아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일하며 신발 복원의 매력을 느끼고, 앞으로 훌륭한 전문가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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