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위대한 일터에서는 부산 영도에 위치한 족발집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흥겨운 음악과 함께 최고의 족발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 족발은 부드럽고 돼지냄새가 전혀 없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사장님은 현란한 스탭으로 춤을 추며 손님들이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족발을 손질하고, 살코기가 듬뿍 올라간 족발 한 팩을 단돈 10,000원에 판매하여 가성비도 뛰어납니다.
-오늘N에서 소개된 맛집-
정자영 사장님은 두 딸을 키우기 위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족발집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남편과 이혼 후, 우울증에 시달리던 중 족발을 썰며 음악에 맞춰 춤추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그 덕분에 우울증이 나아졌습니다.
지금은 누구보다 흥 넘치게 일하며 손님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맛있는 족발과 함께 소주 한 잔을 즐기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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