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에는 산낙지짬과 표고버섯탕수로 유명한 중식당이 있습니다. 이곳의 짬뽕은 신선한 산낙지 한 마리를 넣어 시원한 육수와 함께 끓여내며, 연한 낙지와 개운한 국물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중식당의 주방장 김경만 씨와 그의 친구 김을현 씨는 8년 전 인연을 맺고, 김 씨는 중식당을 돕기 위해 무안으로 귀촌했습니다.
-생생정보 맛집 공개-
두 사람은 손님들에게 직접 지은 시를 들려주고 노래를 부르며 우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의 인기 메뉴인 표고 탕수는 구례에서 나는 생표고버섯을 사용해 향이 진하고, 감자전분으로 반죽해 식감이 뛰어납니다.
오늘N에서 소개하는 무안 중식당에서 산낙지짬뽕과 표고버섯탕수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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