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4대째-80년전통-한과
강릉-4대째-80년전통-한과

 

 

 

 

 

 

우리나라 전통 과자 한과는 과거 명절에만 먹던 음식에서 이제는 2030 세대와 디저트 가게에서 인기 있는 간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오늘N에서 소개하는 강릉의 한과 공장은 80년 전통을 자랑하며, 하루에 8만 개의 한과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강릉에서 원조로 알려져 있으며, 한과 제작의 첫 단계는 찹쌀을 숙성하고 건조해 반대기를 튀기는 것입니다.

 

-오늘N에서 소개한 맛집-

 

 

튀김 과정에서 온도가 중요하며, 수작업으로 진행되어 한과의 모양과 크기가 다소 다릅니다. 최소한의 기름으로 튀겨 고소한 맛을 유지하며, 튀긴 반대기에 조청과 쌀가루를 묻히는 과정도 신중하게 진행됩니다.

 

 

 

 

60도 정도의 조청을 사용해 바삭함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한과는 바삭하고 부드러우며, 달콤하고 고소한 맛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택배 주문도 가능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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