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각별한 기행- 오세진의 겨울 산장 기행 4부, 원주 숲속의 책방”

 

바쁘게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 중에 하나가 잠시 복잡한 세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유유자적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깊은 산속 고즈넉한 겨울 산장이 바로 우리가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아주 각별한 기행”에서는 자연 속에 있을 때 가장 자연스러워진다는 오세진 작가와 함께 겨울 산장을 찾아가 봅니다.

 

강원도 원주 명봉산에 자리 잡고 있는 집 한 채가 있습니다. 이곳은 숲 속에 있는 책방으로 마음에 휴식을 주고 싶은 사람들이 편안하게 독서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동화작가인 나무선, 이효담 부부가 10년 넘게 살던 집을 책방으로 꾸미고 찾아오는 사람둘에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부는 이곳에서 느림의 미학을 배우며 화덕에서 빵을 구워냅니다. 오세진 작가도 처음으로 빵 굽기에 도전해 봅니다. 금방 나온 따뜻한 빵도 먹고 우리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에 대한 깊은 이야기도 나눠봅니다.

 

 

책방 주인 부부와 함께 산책하면서 부부가 이름 붙인 길인 “아냐로드”를 걸으며 마음 속에 남아 있는 걱정과 근심을 종이에 적어 태우는 의식의 시간도 가져봅니다. 정말 조용히 사색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원주 숲속 책방에서 하루를 보내 봅니다.

 

상   호: 터득골북샵

주   소: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대안로 511-42 1층

 

연 락 처: 033-762-7140

 

영 업 시 간: 11시~19시/ 월요일 휴무

 

※ 아주 각별한 기행 인제 곰배령 산장 통나무산장 숙박 가격 문의 박창배 산장지기 오세진 작가의 겨울 산장 기행

 

아주 각별한 기행 인제 곰배령 산장 통나무산장 숙박 가격 문의 박창배 산장지기 오세진 작가의

“아주 각별한 기행- 오세진의 겨울 산장 기행 3부, 강원도 인제 곰배령 산장” 우리는 살면서 한 번 쯤 복잡한 현실을 잠시 잊고 자연 속에서 아무 생각 없이 자유롭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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