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반건조-생선구이
고흥-반건조-생선구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어게인 2024 투란도트”의 총괄 감독 박현준과 함께 전남 고흥의 백반집을 찾아가 봅니다. 박현준은 2003년 오페라 "트란도트"의 제작과 총감독을 맡아 국내 야외 오페라 붐을 이끈 인물로, 올해 연말에는 또 다른 새로운 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해풍에 말린 생선구이를 맛볼 수 있는 맛집을 찾아가봅니다. 이곳은 전라도 가정식 백반을 제공하는 곳으로, 생선구이와 함께 다양한 반찬들이 한 상 가득 자려지는 곳으로 특히 아침 일찍부터 영업을 시작해 고흥 여행 중 맛있는 아침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아래에서는 백반기행 맛집을 함께 알아 볼 수 있습니다.

 

 

해풍에 반건조된 생선구이는 꾸덕한 식감으로 더욱 맛있고, 다양한 반찬 중에는 제육볶음, 꼬막, 조개탕 등이 함께 푸짐하게 제공되는 백반집으로 일반 백반 가격은 1만 원으로 가성비가 좋습니다.

 

 

 

 

식당은 녹동항 앞에 위치해 있어 저녁 시간에는 아름다운 해 질 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고흥의 특별함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고흥의 맛과 경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반건조 생선구이 백반집을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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