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발명왕 갑부 방송정보-
“서민갑부-319회”에서는 발명왕 김근형 씨를 만나 봅니다. 김근형 씨는 자신이 발명한 상품으로 창업 2년 만에 연 매출 20억 원을 올리고 있습니다.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는 1평짜리 사무실에서 시작해 지금은 10평 규모에 8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을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김근형 씨는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서 다양한 곳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자신의 발명 대상은 무한대로 눈에 보이는 것이라면 무조건 대입해 보고 생각하다 보면 답이 나온다는 것이 근형 씨의 지론입니다.
김근형 씨는 지금까지 10개가 넘는 발명품을 만들었습니다. 그 중에 문어 빨판을 착안해서 만든 샤워기 거치대로 욕실 벽 어디든 샤워기를 부착할 수 있게 만든 것이 가장 잘 나가는 발명품입니다. 그리고 개껌과 칫솔을 합쳐 만든 애견 셀프 칫솔과 의자와 샤워기를 붙여 만든 1초 좌욕기까지 다양한 발명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김근형 씨가 지금의 발명왕이 된 것은 아버지의 사업이 실패하면서 집안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자연스럽게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직접 만들어 사용하거나 다시 고쳐서 썼던 것이 지금에 갑부에 오르게 된 원동력이라고 합니다. 근형 씨는 서울로 올라와 노숙 생활을 하며 출장 밴드로 돈을 모아 20년 만에 창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근현 씨는 제작부터 홍보, 판매까지 모든 것을 홀로 해결해야 했습니다. 직접 발로 뛰며 가장 저렴한 공장을 찾기 다니고 제작 과정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는 시간도 줄여가며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국내 유명한 쇼핑몰에서 판매를 하면서 해외 8개국으로 수출까지 하며 연 매출 20억을 올리는 기업을 성장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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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프리 1초샤워기, 1초홀더. 여기저기 붙여서 사용하는 샤워기를 발명한 발명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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