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하는 진주의 한 작은 빵집이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빵은 다른 곳과 조금은 특별한 ‘후추 소금빵’입니다,
궂은 날씨에도 손님들이 줄을 설 정도로 입소문이 자자합니다. 달인 김영완, 배혜린 부부가 만드는 이 빵은 세 가지 후추를 블렌딩하고, 저온 숙성 반죽과 고급 버터를 활용해 튀기듯 구워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완벽한 식감을 자랑하며, 진열되자마자 바로 품절될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여행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진주까지 찾아오는 손님이 절반을 넘는다고 하니, 그 맛은 말할 필요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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