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에서 소개하는 "송의주 할매의 손두부"는 울산 대안동에 위치한 80년 전통의 손두부 집으로 이곳에서는 정성으로 만든 고소하고 부드러운 손두부와 함께,도토리묵, 비지찌개, 두부전골, 파전 등 다양한 메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일교차가 큰 요즘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부드러운 두부를 함께 먹을 수 있는 두부전골도 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손두부는 100% 국내산 재료로 만들어 더욱 맛있고, 직접 만든 수제 된장도 함께 판매하여 집에서도 깊은 맛의 된장찌개를 끓일 수 있습니다.
식당은 약간 외진 곳에 위치해 있어 차량이 없으면 방문이 어렵지만,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 차를 가지고 와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테이블은 약 7개 정도로 아담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식사 후 남은 비지를 가져갈 수 있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송의주 할매의 손두부는 따뜻한 정성과 부드러운 전통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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