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에서 오스틴이 찾은 곳은 부산 영도의 찐 노포 맛집으로 이곳에서는 소곱창전골 한 상을 제대로 맛볼 수 있습니다. 이곳 노포는 부산 소곱창전골의 명소로, 62년의 전통을 이어오며 부산 현지인들뿐 아니라 관광객들에도 유명한 곳입니다.
식당으로 들어가는 좁은 골목의 입구부터 노포의 포스를 제대로 느낄 수 있고 특히 저렴한 가격과 깊은 내공이 느낄 수 있는 소곱창전골 한상은 이곳이 왜 부산을 대표하는 노포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메뉴는 소곱창전골, 소곱창버섯전골, 소곱창볶음 이렇게 준비가 되어 있고, 가격은 11,000원에서 13,000원으로 저렴합니다. 특히, 우동 사리는 평택 통복시장에서 공수한 100년 전통의 면발을 사용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부산에서 진정한 노포 맛집을 찾는 다면 요즘처럼 찬바라밍 불기 시작할 때 소곱창전골 한상은 정말 딱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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