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포천-유정란-가족
사노라면-포천-유정란-가족

 

 

 

 

 

 

사노라면에서는 경기도 포천의 자연주의 달걀 농장을 운영하는 윤석진, 아내 윤진순 부부를 만나 봅니다. 달걀 농장 가족은 인공조명 없이 자연 채광으로 닭을 기르고,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아 건강한 유기농 달걀을 생산합니다.

 

 

사료는 강황과 백미 등 천연 재료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정성으로 닭을 키우며 달걀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농장에서 생산하는 달걀은 1알에 1.300원에 개인 고객에게 판매됩니다.

 

"한국인의 밥상에 소개되 맛집"

 

 

두 사람은 재혼 부부로, 힘든 과거를 겪고 서로를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했고 부부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서로를 위하며 매일매일 행복하게 달걀 농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처남 윤대순 씨도 농장에 합류해 가족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양계장 이사 문제로 갈등이 생기는데, 남편은 방목농장을 꿈꾸고 아내는 친정아버지를 위해 현재 농장을 떠나고 싶지 않아 합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사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가족의 미래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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