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성-교수
박준성-교수

 

 

 

 

 

 

췌장암은 낮은 생존율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일부 환자들은 재발 없이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췌장암 환자들에게 사전 재활 운동과 고단백 섭취를 통해 생존율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 수술 후 합병증이 높은 이유는 수술 전 준비 단계부터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캐나다 맥길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포함한 재활 프로그램이 수술 후 합병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오늘 명의에서 췌장암 환자에게 추천하는 운동은 코어 근육 강화와 팔, 다리 등 전신 근력 강화 운동, 여기에 유산소 운동으로 환자들의 면역력과 체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췌장암 환자는 수술 직후 체중 1kg당 1.5g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손상된 장기와 근육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췌장암 환자들은 사전 재활 운동과 고단백 식단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장기 생존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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