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김훈수-교수
명의-김훈수-교수

 

 

 

 

 

 

80대 여성 환자는 발목에 생긴 뾰루지로 여러 차례 연고를 바르지만 효과가 없어 피부과를 방문한 결과 편평세포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또 다른 남성 환자는 코에 생긴 점이 출혈을 동반하며 악화되어 기저세포암으로 진단되었습니다.

 

 

한 남성은 피부 습진으로 오인해 연고만 바르다가 유방외파젯병으로 진단받았습니다. 이 병은 성기, 겨드랑이, 회음부, 항문 등 은밀한 부위에 발생하며, 수술이 어렵습니다.

 

 

70대 남성은 두피에 검버섯이 생겼다고 생각했으나, 악성 흑색종으로 진단받았습니다. 악성 흑색종은 한국인에게서 나타나는 특징이 있으며, 예후가 좋지 않은 피부암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노인을 대상으로 피부암 치료에 힘쓰고 있는 김훈수 교수와 함께 이들 환자들의 고통을 조명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