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몽골 여성은 직장암 진단 후 영구 장루 없이 수술받기 위해 한국의 ☞대장항문외과 김진 교수를 찾았습니다.
과거에는 직장암 환자의 30~40%가 영구 장루를 달았지만, 현재는 10% 미만으로 줄었습니다. 또 다른 60대 남성은 치질로 오인된 증상이 직장암으로 판명되어 항암 치료 후 임시 장루를 달고 복원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반면 항문 근처에 암이 생긴 또 다른 환자는 괄약근 침범과 암 전이로 인해 영구 장루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늘 ‘명의’에서는 환자들의 항문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김진 교수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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