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에서는 광주 퇴촌의 토마토 요리 전문점을 찾아가 봅니다. 이곳은 1970년대부터 화학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토마토를 생산하고 있는 곳입니다.
오늘 방송인 이만기가 찾은 토마토 요리 전문점은 자연에서 화학약품이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명품 토마토를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참고로 아래에서는 동네 한 바퀴에 소개된 다양한 맛집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퇴촌에서는 인공수정 대신 벌을 이용한 자연수정을 통해 토마토를 재배해 수분이 많고 맛이 뛰어나 요리 재료 아주 좋습니다.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김응요 사장님은 원래 20년간 프로그래머로 일했지만, 2000년대 초 PC 개발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판단하고 불혹의 나이에 요리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사장님은 수분이 많은 토마토로 밥을 짓고, 칼국수와 묵사발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냅니다. 김응요 사장님이 만들고 있는 요리는 토마토의 신선함과 깊은 맛을 그대로 맛볼 수 있어 손님들에게 특별한 맛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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