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315회는 충남 천안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이만기가 도자기 명가를 방문 하는데 이곳은 6대째 도자기를 만드는 박옥희 씨와 딸 김영신 씨가 운영하는 곳입니다.
박옥희 씨는 남편을 잃은 후 딸과 함께 생활자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박옥희 씨는 이제 딸에게 가업을 맡기고 식당을 운영하며, 냉이를 넣은 닭볶음탕을 만들고 있습니다.
-동네 한 바퀴 맛집 리스트-
냉이 닭볶음탕은 남편과 함께 만든 뚝배기에서 조리되어 더욱 특별한 맛을 자랑합니다. 이만기는 박옥희 씨의 정성이 담긴 냉이 닭볶음탕을 맛보며, 봄의 맛을 느끼는 시간을 가집니다. 천안의 따뜻한 정과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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