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290회에 소개하는 곳 경남 청녕군의 창녕군입니다. 창녕은 낙동강과 화왕산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곳으로 최근에는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구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만기는 화왕산에서 채취한 송이로 만든 송이닭죽 맛집을 방문합니다. 이만기는 가을이 가까워진 화왕산 근처의 작은 마을을 걷다 빨간 단풍으로 물든 대문을 가진 안종진 씨의 집을 방문하게 됩니다.
그의 집은 안종진 씨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정성이 가득한 곳으로 아내 김진수 씨는 손님을 맞이하며, 함께 밥을 먹자고 권합니다.
"아래에서는 동네 한 바퀴에 소개된 맛집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노단이마을 주민들은 가을마다 직접 캔 송이를 이용해서 송이 닭죽을 만들고 있는데 송이 닭죽은 창녕의 특별한 별미입니다. 긴 여름을 견뎌내고 얼굴을 내밀고 있는 가을 송이를 함께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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