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에서는 경남 창녕에서 함께 합니다. 창녕은 낙동강과 화왕산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합니다. 창녕군 남지읍은 예전부터 민물고기를 제공하는 횟집이 많았던 곳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몇몇 가게만 남아 있는데 그중 조명숙 씨는 남편의 실직 후 창녕으로 내려와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생선 맛도 모르고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남편과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었습니다.
남편이 개발한 비법 초장 소스가 대회에서 상을 타고 나서야 안정된 상황이 되었으나,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혼자서 가게를 운영하게 되었고 지금은 남편의 유산인 특제 초장과 함께 직접 준비한 민물회를 제공하며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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