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321회는 경북 영덕의 다양한 것들을 소개합니다. 영덕은 동해안의 바람과 파도가 빚어낸 독특한 해안 절경으로 유명하며, 이곳에는 ‘머구리’라는 전통 해산물 잠수부가 있다.

 

 

 

그중 한 명인 김병식 씨는 객지 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 친구 박수준 씨와 함께 ‘머구리 횟집’을 열었다.

 

-전현무계획2 노포 맛집-

 

 

 

김병식 씨가 바다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면 박수준 씨는 산소 호스를 관리하며 함께 작업한다. 두 사람은 8년째 호흡을 맞춰온 ‘머구리 형제’다.

 

 

 

 

횟집은 바다 앞에 위치해 있어 신선한 해산물을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날씨 좋은 날 야외 테이블에서의 식사가 인기다. 영덕 방문 시 꼭 들러볼 만한 회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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