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남매-호떡
신당동-남매-호떡

 

 

 

 

 

 

“동네 한 바퀴” 316회에서는 서울 신당동과 약수동의 오래된 골목길을 찾아가 이곳에서 묵묵히 살아온 사람들을 만나봅니다.

 

 

특히, 남매가 운영하는 호떡집이 주목받고 있는데 이 호떡집은 젊은 남매가 운영하며, 치즈와 팥이 가득 들어간 다양한 호떡을 판매합니다.

 

"동네 한 바퀴 맛집 공개"

 

 

여동생이 호떡을 굽고, 오빠는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독특한 풍경이 손님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리어카 한 대로 시작한 호떡 장사는 입소문을 타고 성장하여 현재의 가게로 발전했습니다.

 

 

 

 

남매는 이 호떡 가게를 하나의 작품으로 여기며, 미대 출신 동생이 디자인을, 음대 출신 오빠가 SNS를 통해 홍보를 맡고 있습니다. 남매 호떡은 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도 열며 호떡을 문화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찰떡같은 케비를 자랑하는 남매의 달콤한 이야기를 통해, 이곳의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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