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와 함께한 "동네 한 바퀴 307회"에서는 서울 강북구에는 55년 동안 수제 등산화를 제작해온 김완중 장인을 만나 봅니다.
김완중 장인은 15세에 신발공장에서 기술을 배운 후, 등산을 통해 제대로 된 등산화의 필요성을 깨닫고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동네 한 바퀴 맛집 리스트-
그의 가게인 "등산화 연구소"에서는 발의 크기와 길이, 높이를 직접 측정하여 한 사람의 발에 맞춘 세상에 하나뿐인 등산화를 손수 제작합니다.
김완중 수제 등산화 장인은 히말라야를 11번 등반한 경험이 있는 산악인으로, 오늘도 편안하고 안전한 등산화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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