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50년 이상 살고 있는 독일인 빈도림은 담양에서 밀랍을 이용해서 밀랍초를 만들고 있습니다. 밀랍초는 벌이 신진대사를 통해 생산하는 물질로 천연항생제인 프로폴리스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밀집 생활을 하는 벌들이 건강하게 살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물질입니다.
빈도림 꿀초에서 만들고 있는 밀랍초는 100% 국내산 밀랍으로 색소나 방향물질이 첨가 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초입니다.
집에서도 쉽게 밀랍초를 만들 수 있어서 위에 홈페이지에서는 DIY 재료를 판매하고 있어서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건강한 밀납초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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