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04회 부천편”

 

배우 김영철은 경기도 부천에서 동네 하나 바퀴를 돌아봅니다. 부천은 지금도 공구 상가 거리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경공업 지대가 많았던 곳이지만 지금은 많이 사라지고 몇 군데만 남아 있습니다.

 

배우 김영철은 부천 공구 상가 거리를 걷던 중 은주전자를 운반하는 홍재만 씨를 만났습니다. 홍재만 씨는 13살부터 은공예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선배 기술자들에게 은공예를 배우기 위해서 힘든 일도 많았지만 오로지 가족을 위해서 악착같이 버텨야 했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귀한 “전수공 주전자”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대단한 실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가정을 돌보지 않았던 아버지를 원망하며 가정을 책임지던 어린 시절, 이제는 아버지가 되었고 자신의 아버지에게 말하지 못한 한 마디를 마음속에 품고 살고 있다고 합니다. 수만 번의 망치질을 해야 비로소 완성되는 은주전자는 마치 자신의 삶이 그대로 인듯합니다.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부천 모녀 칼국수 구순 할머니 손칼국수 식당 칼국수집 104회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부천 모녀 칼국수 구순 할머니 손칼국수 식당 칼국수집 104회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04회 부천편 방송정보” 배우 김영철은 이번 주, 104회 동네 한 바퀴를 경기도 부천의 다양한 곳을 찾아가 봅니다. 그중에서도 부천 먹자골목에 자리 잡고 있는 한 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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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우노실버웨어

 

주 소: 경기도 부천시 삼작로 156

 

연락처: 032-672-3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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