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신 몸"에서는 건망증과 치매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건망증은 일시적인 기억 장애인 반면, 경도인지장애는 매일 지속적으로 나타나며 알츠하이머병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습니다.
경도인지장애 환자는 정상군보다 알츠하이머병 진행 속도가 10~15배 빠르기 때문에 조기 검진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양동원 교수는 한국형 치매 선별검사를 개발하였으며, 총점 6점 이하일 경우 인지 저하를 의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주관적 인지 저하를 방치하면 경도인지장애나 치매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날마다 공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집중력, 기억력, 계산능력을 증진할 수 있는 문제를 제공합니다.
또한, 운동의 중요성도 강조되었으며, 일주일에 4번, 40~45분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소 운동으로는 수영, 실내 자전거, 인터벌 걷기가 추천됩니다. 뇌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학습과 운동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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