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달래촌
양양-달래촌

 

 

 

 

 

 

고향민국에서는 강원도 양양의 깊은 산골, 그곳에는 자연과 사람, 전통이 어우러진 특별한 마을 ‘달래촌’을 찾아가 봅니다.

 

이 마을은 김주성 촌장이 10여 년 전 이장으로 활동하며 마을 주민들과 함께 직접 만든 산림휴양지입니다.

 

 

달래 저수지와 숲길 산책로, 폭포가 그대로 살아 있는 이곳에서는 누구나 자연 속에서 여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주민이 직접 채취한 산나물과 약초로 차려낸 건강 밥상과 핀란드식 사우나는 일상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줍니다.

 

-고향민국 맛집 리스트-

 

 

양양에는 ‘마지막 선비’ 김일명 훈장 부부가 살고입니다. 전기도 수도도 없는 곳에서 상투를 틀고 한복을 입은 채 활을 쏘고 서예와 가야금을 즐기며 조선 선비의 삶을 지키고 있습니다.

 

 

 

 

봄날, 부부는 선비들이 말년을 보냈다는 하조대로 향합니다. 기암절벽과 푸른 소나무가 어우러진 하조대의 절경은 마치 그림처럼 고요하고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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