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민국-지리산-산나물밥상
고향민국-지리산-산나물밥상

 

 

 

 

 

 

고향민국에서 찾은 지리산 노고단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며, 지리산 종주 코스의 출발점으로 산악인들에게 신성한 장소로 꼽힙니다.

 

 

봄철에는 철쭉, 여름에는 원추리, 가을 단풍, 겨울 설화 등 계절마다 색다른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이곳에는 지리산 산나물 밥상을 선보이는 가족 식당이 있습니다.

 

"고향민국 가성비 노포 맛집"

 

 

 

어머니 조영엽 씨가 시작한 식당은 딸, 아들, 며느리까지 온 가족이 함께 운영하며, 직접 채취한 산나물과 장아찌, 버섯요리를 효소와 재래식 장으로 정성껏 조리합니다.

 

 

 

 

힘든 환경에서도 손맛 하나로 식당을 이끌어온 어머니, 산채 나물 연구에 힘쓰는 딸, 성실히 일하는 아들 부부의 노력이 어우러진 건강한 밥상은 지리산의 자연과 가족의 따뜻한 일상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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