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탐구 집”에서는 강원도 고성의 작은 마을에서 구옥을 재생하며 살아가는 부부는, 카페를 운영하며 자신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첫 번째 집인 1호집은 초록색 지붕과 자연 그대로 복원된 서까래, 손자국 모양의 흙벽이 특징으로, 도자기 예술가인 건축주의 감각이 묻어나는 공간입니다.

 

 

두 번째 집은 레트로 감성과 현대적 스타일을 결합한 독특한 집으로, 2층 가벽을 허물어 평상처럼 넓은 공간을 만들고 지하 공간을 예술적인 작업실로 꾸몄습니다.

 

 

 

 

세 번째 집은 작은 공간에서 시작해 다양한 요소가 어우러져 매력적인 공간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부부는 맹지 문제를 해결하며, 서울에서의 안락한 삶을 떠나 자연과 가까운 고성에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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