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각별한 기행, 이용재의 노포의 맛 1부 방송정보-
“아주 각별한 기행- 노포의 맛”에서는 너무나 빠르게 변하고 있는 세상에 변하지 않고 자신만의 뚝심 하나로 오랜 세월 많은 사람들에게 정성으로 만든 음식을 제공하고 있는 노포라 불리는 식당을 찾아가 봅니다.
자영업, 특히 먹는장사라는 치열한 경쟁에서 오랜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이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식당들은 그냥 맛집이라 단순하게 치부할 수 없는 뭔가가 있습니다. 노포에서 한 끼 식사를 하면서 잠시 힐링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우리 주변에 숨어있는 노포를 찾아 이용재와 함께 떠나 봅니다. 수십 년 동안 사랑받고 있는 식당들의 깊은 내공을 느껴보고 주인장과 손님들의 추억 이야기를 함께 들어 봅니다.
“아주 각별한 기행- 노포의 맛” 1부에서는 충무로 인현시장에 46년 동안 모둠 한상을 만들어 오고 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주머니가 가벼운 서민들이나 학생들에게 오랜시간 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식당입니다.



식당에 인기 메뉴는 “왕소문 기절초풍”이라는 메뉴의 “모둠 한 상”입니다. 시장에서 매일 신선한 식자재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가능한 가격으로 윤숙희 사장님은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냠편과 함께 가게를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사장님을 돕기 위해서 세 자매가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끈끈한 자매이자 동료인 세 자매 이야기를 함께 만나 봅니다.

상 호: 통나무집
주 소: 서울 중구 마른내로 6길 16
연 락 처: 02-2275-9184
공휴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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